24일 오후 강서구 오스템인플란트 본사. 경찰은 이날 횡령 피해액 중 1414억원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피해 보전에 주력하는 동시에 공범 여부 등을 계속 수사 중이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스템인플란트가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인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연합] |
[헤럴드경제] 한국거래소는 대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048260]의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 여부 결정을 보름(영업일 기준) 연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 여부에 대한 결정은 내달 17일까지로 미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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