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은 산업현장 안전인증제품 개발에 최대 5000만원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단에 등록된 유해·위험 기계 및 방호장치·보호구 제조 사업장이다. 안전인증제품 연구개발 비용 또는 시험장비 구매비용 등을 사업장당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다음달 18일까지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결과는 3월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