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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모델하우스 오픈
전용 38~112㎡ 총 1045가구 규모

GS건설은 ‘북서울자이 폴라리스’(투시도)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아파트다.

이 중 32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며, 전용면적별로는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이달 21~26일 특별공급, 1순위 해당지역 청약, 1순위 기타지역 청약, 2순위 청약 순으로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이다.

단지에선 우이신설선 삼양역이 가깝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 가능하다. 2025년, 2017년 각각 개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 GTX-C노선(덕정~수원구간)과 연계돼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단지는 분양가 9억원 초과 세대의 경우도 중도금 대출이 일부 가능하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4년 8월이다.

양영경 기자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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