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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래소, 내년 단일가매매 적용 저유동성 종목 9개 확정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한국거래소는 내년 1년간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거래될 저유동성 종목 9개를 확정해 30일 발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부국증권우, 동양2우B, 동양3우B, 유화증권우, 세방우, 코리아써키트2우B, 한국ANKOR유전, 한국패러랠 등 8개사와 코스닥시장에서 루트로닉3우C1개사다.

단일가 적용 대상으로 확정된 종목은 내년 1월 3일부터 12월 29일까지 30분 주기 단일가매매로 체결된다.

1월 이후 유동성공급자(LP) 계약 여부 및 유동성 수준을 월 단위로 반영해 단일가매매 대상 종목에서 제외하거나 재적용한다.

거래소는 거래 빈도가 낮은 종목의 가격발견기능 제고를 위해 1년 단위로 상장 주식의 유동성 수준을 평가해 평균 체결주기가 10분을 초과하는 경우 저유동성 종목으로 분류해 단일가매매를 적용한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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