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베셀은 계열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 주식 12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6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31.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처분 후 지분율은 46.5%(24만5000주),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31일이다.
회사측은 “재무구조 및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