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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앤컴퍼니, 대전·전북에 성금 기탁… 지역사회 나눔 전파
대전 글로벌인재육성사업에 2000만원 전달
전북 완주군 사회복지시설 지원 1000만원도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 황정찬 대전공장장(오른쪽)과 박정현 대덕구청장(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앤컴퍼니의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지주사 한국앤컴퍼니가 연말을 맞아 대전광역시 대덕구청과 전라북도 완주군청을 방문해 각각 저소득층 학생 지원 장학금 2000만원과 희망복지 성금 1000만원 등 성금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21일에는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 황정찬 대전공장장이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을 방문해 대덕구 글로벌인재육성사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는 지난 2012년부터 대전 대덕구 글로벌인재육성사업에 장학금 지원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억8000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어 28일 전라북도 완주군청에서 열린 성금 기탁 행사에는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 전주 생산지원팀 오상근 팀장과 박성일 완주군수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앤컴퍼니는 올해 4월 한국아트라스비엑스의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공식 출범해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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