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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 기업’ 하이트진로 ‘사회공헌’ 실천 빛났다
소방 안전 관련 다양한 캠페인
지속적 활동 사회적 책임 실천

100년 기업 하이트진로가 주류업계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21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대국민안전캠페인과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자전거안전운전캠페인, 이동차량 지원 등 주요 사회공헌사업을 중심으로 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소방청과 업무협약 체결 이후, 매년 상·하반기 대국민안전캠페인 진행하고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나서고 있다. 또 순직 소방관의 처우 개선, 소방공무원 가족의 정신 건강 지킴이 등 소방 분야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여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본부와 함께 ‘수상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안전용품들을 지원했으며 ‘2021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지난 10월 경기도 이천소방서를 마지막으로 종료했다.

지난 5월, 하이트진로는 서울 강남소방서를 시작으로 6개월간 전국 8개 지역(서울, 경기, 인천, 제주, 창원, 전남, 전북, 대전) 소방본부 산하 30개 소방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 간식차를 운영, 총 3,500여명에게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증정했다.

아울러 하이트진로가 지난 11월, 자전거 안전운전 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11월 11일, 12일 서울시, 서울경찰청과 함께 자전거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 고 밝혔다. 신소연 기자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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