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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카드, ‘하나머니’ 하루 1000만원까지 송금 한도 확대
송금 수수료 무제한 면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하나카드는 하나금융그룹 통합포인트인 하나머니의 송금 한도를 기존 하루 50만머니에서 1000만머니로 상향하고, 송금 수수료를 횟수·금액과 상관없이 무제한 면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멤버스 회원이면 충전계좌 등록 시 1회 200만머니, 1일 1000만 머니까지 송금할 수 있다. 하나머니 1머니가 1원임을 고려하면 하루 1000만원까지 송금이 가능해진 셈이다.

충전계좌를 등록하지 않더라도 1일 최대 200만머니까지 송금이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또 송금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한다.

하나멤버스는 하나머니의 송금한도 상향과 수수료 무제한 면제 시행을 알리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멤버스 앱에서 메시지카드와 함께 하나머니를 송금하는 회원들은 100 하나머니(1인 1회 한정)를 받을 수 있고, 송금 금액에 대한 조건도 없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명에게는 투썸플레이스 생크림 케이크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전화번호 송금’의 선두주자로서 회원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송금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코로나로 생활이 팍팍해진 회원 분들이 송금 수수료와 같은 생활 속 금융혜택을 제공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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