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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 제3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협약 참여
소비자 보호 위한 책임 경영 강화
[코웨이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제 3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다. 2기 협약에 이어 화학제품 안전성 관리와 소비자 보호 위한 책임 경영을 이어간다는 것.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은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가 함께 추진한 협약이다.

코웨이는 지난 2019년 환경가전업계 최초로 제2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에 참여했다. 협약 사항인 생활화학제품 전 성분 공개 가이드라인에 따라, 가습공기청정기에 사용 중인 공기청정기 필터 5종에 대해 전 성분을 공개하고, 유해 원료 사용 저감 등 제품 안정선 개선 노력을 해왔다.

특히 코웨이는 가습공기청정기 필터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원료를 유해성이 낮은 물질로 대체하는 등 유해물질 저감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9월 해당 필터 1종이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코웨이는 이번 3기 협약을 통해 생활화학제품 사용 원료에 대한 유해성 평가 및 유해 원료 저감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비자 안전 보호 증진을 위해 자발적 협약 사항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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