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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LG전자 주가가 급등세로 출발해 점차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13일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5%이상 뛰어오르며 출발해 오전 10시 15분 현재 6.35% 오른 13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LG전자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악재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수년 내 전장 매출은 연 10조원 이상 규모로 급성장할 것"이라며 "원재료비와 물류비 증가에 대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kw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