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억 모집에 293억 몰려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BBB급인 CJ CGV가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흥행에 실패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 CGV는 30년물에 2년 콜옵션을 기준으로 1600억원 모집에 293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CJ CGV는 5~5.5%의 절대금리를 제시해 5.5%까지 293억원만이 들어왔다.
CJ CGV는 이달 8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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