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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L생명, 건강증진형 보험 출시 1주년 맞이 이벤트 진행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ABL생명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건강증진형 보험 출시 1주년을 맞아 ‘건강등급 산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ABL생명은 31일까지 한 달간 ‘건강등급’을 산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갤럭시 워치4’를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를 위해서는 건강등급 산출 모바일 앱인 ‘로그(LOG)’를 이용해야 한다. 앱에 접속해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건강검진 결과와 의료이용기록, 그리고 이를 토대로 한 자신의 건강등급 결과를 확인한 후 이벤트 응모를 위한 개인정보동의와 이벤트 응모하기를 누르면 된다.

건강등급은 BMI(체질량지수), 혈압, 요단백, 혈색소, 간기능 수치, 콜레스테롤, 의료기관 내원일수, 흡연 여부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1등급에서 9등급까지 산출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ABL생명은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건강등급적용특약’을 개발, 2020년 12월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건강증진형 보험은 ‘ABL건강하면THE소중한종신보험’, ‘ABL건강하면THE나은암케어보험’, ‘ABL건강하면THE나은뇌심케어보험’ 등이 있다. 이들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산출된 건강등급이 1~4등급에 해당하면 일정한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ABL생명의 ‘건강등급’은 고객의 건강 정보를 이용해 과학적으로 산출된 지표로 기존의 ‘하루 걸음 수’, ‘이동거리 측정’등을 활용한 헬스케어 플랫폼보다 진일보된 개념으로 장기적으로 고객이 건강을 관리하고 증진하는데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고 말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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