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패션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명품 전문 플랫폼 캐치패션이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30일까지 최대 80% 할인 및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번 행사에 따르면 구매 금액의 25%까지 캐시백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적립된 캐시백은 일반적으로 현금으로 돌려받기까지 90일 이상 소요되는 타 플랫폼들과 달리, 가장 빠른 45일만에 현금으로 입금된다.

캐치패션은 마이테레사, 매치스패션, 파페치, 네타포르테 등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해외 유명 명품 플랫폼 40여곳의 참여로 역대급 할인 및 캐시백 혜택을 마련하게 됐다. 전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럭셔리 패션/잡화/리빙/키즈 등 전체 카테고리 상품 대상이며,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행사 기간 동안 캐치패션에서 ‘이동 후 구매’(캐치패션 경유해 공식 파트너사 접속) 방법을 통해 파트너사 페이지에 접속하고 럭셔리 상품을 구매 시, 한 ID당 추가 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첫 구매와 카드사 혜택을 중복 적용하여 최대 25%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다.

'캐치구매'(모바일 앱 내 결제) 이용 고객을 위해 카드사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현대비자(Visa)카드를 활용해 캐치패션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15% 즉시할인과 5% 캐치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KB국민 비자프리미엄카드의 경우 11% 즉시할인에 5% 캐치 포인트를 제공한다. ‘

같은 기간 진행 중인 친구 초대, SNS에 캐치패션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해 1인 최대 50만 포인트 적립 및 경품 추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우창 캐치패션 대표는 “해외직구 수요가 급증하는 연말 및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연중 가장 매력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100% 공식 명품 제품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연계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까지 더한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