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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진, 이번엔 박지성과 나란히…‘황금인맥’ 어디까지?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박지성(왼쪽)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에 이어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과의 만남을 인증해 또 한 번 ‘미친 인맥’을 자랑했다.

정 부회장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성 님, 용지니어스키친 방문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지성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 부회장과 박지성은 이승기 방문 때와 같이 ‘용지니어스’ 로고가 박힌 커플 티셔츠를 입고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누리꾼들은 “인맥의 끝은 어디인가 “섭외를 누가 하는 거죠” “즐거움과 행복함이 물씬 풍기는 투샷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은 정 부회장 옷에 흰 가루가 묻어 있는 상태를 토대로 “이승기와 같이 온 게 아니냐” “같은 날 방문한 것”이라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 24일 이승기가 ‘용지니어스 키친’에 방문했다고 알리며 그와 함께 커플 티셔츠를 입고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올려 누리꾼의 부러움을 샀다.

정 부회장은 서울 강남구에 쿠킹 스튜디오 ‘용지니어스 키친’을 오픈해 운영하며 많은 셀럽과의 만남을 인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다. 전 야구선수 박찬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방송인 노홍철, DJ 소다, 성유리 남편 전 프로골퍼 안성현 등이 다녀간 바 있다.

better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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