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오는 18일 위드코로나 속 처음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막판 스퍼트를 위해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도 극에 달할 시기에 초콜릿 선물이 주목 받고 있다.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는 수능 선물로 ‘까레 어쏘트먼트’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낱개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하기에도 유용하며, 다크 초콜릿 50%, 다크 초콜릿 72%, 밀크 초콜릿까지 카카오 함량에 따라 즐길 수 있어 수험생 선물로 인기가 높다.

초콜릿의 주성분인 카카오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호르몬을 억제해 기분에 좋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불안감,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다크 초콜릿은 밀크 초콜릿과 비교해 열량이 낮아 칼로리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고디바는 수능 응원대사 김성령 배우와 함께 전국의 모든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한 열공스타그램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열공스타그램 챌린지는 개인의 공부법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챌린지로 이미지 또는 영상 콘텐츠를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 하면 된다.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당첨자에게는 고디바 초콜릿을 선물로 증정한다.

조현진 고디바 이사는 “매년 시험을 앞둔 시기에는 수능 성적 관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수험생 컨디션인데, 수험생들이 고디바와 함께 즐겁게 열공스타그램 챌린지도 하고, 고디바의 초콜릿이 수험생들의 긴장감 완화 및 집중력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