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우 사무총장

노사발전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3일 농협중앙회와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 봉사활동’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나눔 청렴실천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라는 주제 아래 지역 농가에 사랑을 전파하고 재단 임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인식·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청렴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재단과 농협 임직원 18명이 참여했다.

백신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참여자를 선발해 거리두기와 체온측정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작업을 진행했다. 김용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