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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 환테크 해주는 달러예금 출시
희망환율 도달시 자동해지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광주은행은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데 따라 새로이 출시된 서비스다. 환테크 서비스와 함께 우대금리도 제공된다.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은 ▷미국 달러 1000불 이상의 금액을 3개월부터 12개월 이내로 예치할 수 있으며, ▷12개월로 가입하고, 원화를 외화로 전액 환전하여 맡기면 연 0.20%p의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다.

외환매매 예약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됐다. 고객이 지정한 희망 환율에 도달 시 자동으로 외화를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로 이 서비스 이용 시, 고객이 지정한 환율에 도달했을 때 예금을 해지하여 고객이 지정한 원화계좌로 자동 입금처리 된다. 이 때 환전수수료도 50% 우래된다.

한편 광주은행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13일까지 ‘창립 53주년 기념 외화예금 환테크! 지금부터! 나부터!’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내 ‘달라진 환테크 외화정기예금’ 가입 시 환율우대 70%와 코로나 시대 언택트 문화에 발맞춘 오삼불고기 밀키트 세트를 총 100명에게 제공한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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