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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가 펼치는 다양한 ‘나눔’ 눈에 띄네
롯데월드는 송파구 아동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한 공기정화 포스터 ‘드림 에어월’ 850장을 전달했다. [롯데월드 제공]

롯데지주가 대전에 ‘맘(mom) 편한 놀이터’ 18호점을 오픈하는 등 롯데계열사들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롯데지주는 대전 중구 모산어린이공원에 ‘mom편한 놀이터’ 18호점을 29일 오픈했다. ‘mom편한 놀이터’는 아동의 안전한 놀 권리를 지키기 위해 아동복지시설, 취약계층 밀집 사회지역에 친환경 놀이터를 만들어주는 활동이다. 롯데지주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공헌사업 브랜드인 ‘mom편한’을 통해 여성과 아이들을 위해 편안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는 ‘mom편한 힐링타임’을 이달 21일부터 진행 중이다. 롯데면세점의 신규 사회공헌 활동 ‘mom편한 힐링타임’의 첫 번째 테마는 ‘향수(鄕愁)’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 관람, 향초 및 향초 받침대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지원도 다양하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1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사회를 위해 상생협력기금 5000만원을 출연했다. 롯데마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관광객 감소, 외식 수요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을 위한 상생 소비 촉진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한국언론학회와 공동 주최한 ‘제6회 중소PP(방송채널사용사업자) 제작 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이달 진행하는 등 현재까지 약 40개 중소PP에 20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약 300개의 파트너사에 각 200개의 KF94 마스크를 전달했다.

아울러 롯데월드는 지난달 송파구 아동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한 공기정화 포스터 ‘드림 에어월’ 850장을 전달해 코로나19 이후 실내활동이 늘어난 어린이들을 챙겼다. 오연주 기자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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