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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생명·메리츠화재 大賞 [제26회 헤럴드보험대상]

‘2021 헤럴드보험대상’에서 미래에셋생명보험과 메리츠화재보험이 각각 금융위원장상 대상과 금융감독원장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헤럴드경제 보험대상은 성주호 경희대 교수(심사위원장)를 비롯한 보험 당국과 학계, 업계 대표 및 보험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이 엄정한 잣대와 평가로 심사해 대상 2개사와 응모 분야별 부문상 11개사를 선정했다. ▶관련기사 12·13·14면

헤럴드보험대상 금융위원장상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미래에셋생명보험과 메리츠화재는 심사 항복인 ▷산업기여도 ▷경영성과 ▷재무안정성 ▷사회적 책임 ▷혁신성 등 5개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의 제판분리로 보험산업의 발전 및 시장 혁신을 주도한 공로와 변액보험 자산의 60%를 해외 자산에 분산투자(업계 평균 약 10%대)하며 뛰어난 자산운용과 영업성과를 보이고 있음을 높이 평가받았다.

메리츠화재는 높은 이익 성장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음에 주목받았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 17%로 업계 1위를 차지했는데 동시에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 역시 222.2%(올 6월말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을 지키고 있어 높은 경영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부문별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금융위원장상 대상 미래에셋생명보험 ▷금융감독원장상 대상 메리츠화재보험 ▷상품개발대상 KB손해보험·현대해상화재보험 ▷고객만족대상 삼성생명 ▷사회공헌대상 교보생명 ▷디지털혁신대상 DB손해보험·NH농협손해보험·교보라이프플래닛 ▷시장혁신대상 삼성화재해상보험·메트라이프생명보험 ▷ESG대상 한화생명보험 ▷올해의 설계사상 푸르덴셜생명보험 성연진 기자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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