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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투자증권, 신속한 정보로 16.14% 초과수익률 달성 [2021 헤럴드 투자대상-최고 수익률상]

하이투자증권(대표 김경규·사진)은 ‘2021 헤럴드투자대상 최고 수익률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질의 보고서로 투자자들의 수익 증대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년간 129건, 126개 종목을 추천해 16.14%의 초과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는 수익률 부문 2위 증권사(8.26%) 대비 약 2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자동차·타이어 부문 애널리스트로 두각을 나타냈던 고태봉 상무가 2018년부터 이끌고 있는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업권내에서 ‘리서치센터 사관학교’로 불린다. 약 30여명의 수준으로 운영되는 규모가 크지 않은 리서치센터이지만, 수준 높은 양질의 리서치 보고서 제공을 통해 작지만 강한 하우스를 추구한다.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리서치 경력 10년 이상의 다수의 시니어 및 주니어 애널리스트로 구성돼 있다. 15명의 섹터 애널리스트가 약 20여개의 섹터를 커버하고 있으며, 8명의 애널리스트가 투자전략 및 경제분석 등을 담당하고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깊이 있는 보고서를 펴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탑다운과 바텀업의 균형을 바탕 으로 한 양질의 보고서를 통해 유수의 대형 하우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신뢰도 높은 보고서와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의 두터운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타 증권사의 리서치센터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FO섹터를 최초로 도입해 운영했다. FO는 ‘Future & Over The Counter’의 약자로 미래기술 및 유망 종목을 발굴하고 신기술에 대한 한층 심도 있는 접근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섹터다. 시장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스몰캡의 강화를 위해 2018년에 신설했으며, 자율주행, 로봇, UAM 등 다양한 미래기술을 FO섹터 보고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리서치 혁신상 및 베스트 스몰캡 하우스 부문을 수상하는 등 증권업계에서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이태형 기자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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