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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자산운용, 해외부동산...누적 약정액 2조원 돌파

KB자산운용은 해외부동산부문 누적 약정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2월 누적 약정액이 1조원을 돌파한 지 약 2년 만이다.

KB자산운용은 미국 선순위 부동산 펀드 3100억원을 비롯해 올해 들어서만 7200억원에 가까운 펀드를 신규 약정했다.

KB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부동산 운용 전문성을 갖춘 인력 구성의 효과라고 설명했다.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는 지난 2018년 취임 이후 해외부동산본부를 신설하고, 종합 운용사, 부동산전문운용사, 은행, 보험, 산업계 등의 다양한 부동산 투자 경험과 네트워크를 확충했다. 당시 5600억원에 그쳤던 해외부동산 규모는 이 대표 취임 이후 약 4배 뛰었다.

KB자산운용은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원금 손실이 없는 운용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현정 기자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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