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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 레드벨벳 웬디와 듀엣곡 발표
[미스틱스토리, SM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팝페라 가수 손태진이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와 협업곡을 선보인다.

손태진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손태진이 오는 29일 레드벨벳 웬디와 컬래버레이션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라고 21일 밝혔다.

손태진은 전날 라이브로 진행한 온택트 생일 파티에서 직접 이 같은 소식을 예고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로 활동 중인 손태진은 이번 싱글을 통해 오랜만에 솔로 음원을 선보이게 됐다.

손태진은 2016년 JTBC ‘팬텀싱어’의 초대 우승팀인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이자 2018년 첫 솔로 싱글 ‘잠든 그대’를 발표한 성악가 겸 팝페라 가수다. 음악 활동과 다수의 단독 콘서트는 물론, ‘입맞춤’, ‘불후의 명곡’, ‘열린 음악회’ 등을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만나고 있다. 올해는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현재 손태진은 TBS eFM 주말 라디오 프로그램 ‘스윗랑데부’ DJ를 맡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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