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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멜론 TOP 1~9위 싹쓸이…공개했다 하면 대기록 행진
데뷔곡 '소나기' 800만뷰 달성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 TOP100 1위~9위까지 싹쓸이 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17일 오전 8시 기준, ‘사랑은 늘 도망가’(1위)‘이제 나만 믿어요’(2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3위), ‘그대라는 사치’(4위), ‘HETO’(5위)‘다시 사랑한다면(김필 Ver.)이 6위, ‘끝사랑’(7위),‘잊었니’(8위),‘Bk Love’(9위)를 차지했다.

또한 임영웅은 지니, 벅스, 바이브, 카카오뮤직 등 다른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역시 상위권을 석권하며 ’차트의 제왕‘ 면모를 보였다. 특히 지니 차트 TOP10 모두를 1위부터 10위까지 싹쓸이를 했다.

한편, 임영웅의 데뷔곡 ‘소나기’도 800만 뷰를 넘어서며 1000만 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임영웅이 지난 2018년 12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소나기’ 영상은 9월 29일 조회수 700만 뷰를 달성하고 10월17일 800만 뷰를 돌파했다.

‘소나기’는 임영웅이 지난 2016년 8월 8일 데뷔곡으로 ‘미워요’와 함께 발표한 노래로, 영상에서는 ‘감성 장인’으로 성장할 임영웅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다. 임영웅의 감미로운 돋는 목소리와 맛깔 나는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 영상이다.

팬들은 “이렇게 열심히 부를 수가 없네요”, “소나기처럼 시원한 노래”, “빗소리 들으며 소나기 들으며 행복한 시간”, “들을수록 빠져듭니다”, “영웅님 노래에 푹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등 호평했다.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임영웅의 데뷔 첫 OST로 음원 발매 전부터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에 삽입돼 큰 관심을 모은 ‘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멜론, 지니, 바이브, 벅스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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