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코스피 3000 탈환…환율, 금리 안정세

[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코스피가 15일 상승세로 출발하며 3000포인트를 재탈환했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67포인트(0.93%) 오른 3,016.31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98포인트(0.80%) 오른 3,012.62로 출발해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8.53포인트(0.87%) 오른 991.96이다.

전날 미국 증시가 인플레 우려를 덜며 급등세를 보이자 국내 증시도 상승하고 있다. 전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5%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전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0.6% 상승이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급등한 영향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강하게 오르며 시장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에 원/달러 환율이 1183원대로 내려오고, 시장 금리 또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parkida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