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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더샵 도안트위넌스’ 53.5대 1 경쟁률 마감
15일 오후 당첨자 발표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포스코건설이 대전에서 만드는 ‘더샵 도안트위넌스’가 53.5대 1의 평균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 12일과 13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포스코건설 더샵 도안트위넌스 분양에서 300실 모집에 1만6067건의 청약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53.5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2실에 5967건의 청약이 접수돼 497.2대 1을 기록한 2군이 차지했으며, 1군도 288실에 1만100건이 쏟아져 35.0대 1을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내 수요자들은 물론 수도권 등 타지역에서도 청약이 몰려 이번 분양이 전국에서 관심이 뜨거웠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원 도안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84㎡의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공급된다. 2027년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할 예정이다. 계획 중인 도안생태호수공원, 도안근린공원 등 주변 녹지 공간도 장점이다. 흥도초를 도보로 갈 수 있고, 대전도안중·고도 근거리에 위치했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이후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18일과 19일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진행 예정이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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