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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운전자보험, 누적 가입고객 35만명 돌파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누적 갸입자 수 추이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35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온라인 전용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2016년 처음 누적 가입자 수 10만명을 돌파했고 2019년에는 20만명을 넘어 올해 35만명까지 불어났다. 특히 최근 1년 간 가입자 수는 23.0% 증가했다.

삼성화재가 자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3018명의 응답자 중 95.8%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하다고 응답했다. 보험가입 결정 사유를 묻는 질문에는 ▷인터넷 가입의 편의성(52.1%) ▷브랜드 신뢰도(45.6%) ▷저렴한 가격 및 빠른 보상서비스(38.8%) 순으로 답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오프라인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고, 자사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다면 매월 5%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운전자보험은 상해로 인한 사망 및 각종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손해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운전자 벌금(대인·대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지원한다.

삼성화재는 지난달 자동차변호사선임비용 특약의 가입금액과 보장범위를 확대하기도 했다. 검찰에서 약식기소 됐으나 피보험자의 약식명령결과에 불복하고 정식재판을 청구하는 경우에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PC와 모바일 앱을 통해 야간, 휴일 관계없이 24시간 365일 상품가입 및 계약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홈페이지에서 보험료를 계산해도 가입권유 전화를 하지 않는 '콜프리' 정책 역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그동안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사랑해준 많은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보험을 비롯하여 다른 상품들도 많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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