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12일 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하는 등 시장이 크게 휘청였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39.92포인트(1.35%) 내린 2916.3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08포인트(0.21%) 내린 2950.22에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워 오전 한때 2901.51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 또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5%(2500원) 하락한 6만9000원에 장을 마치는 등 7만원 아래로 내려갔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96포인트(1.36%) 내린 940.15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9포인트(0.21%) 내린 951.12로 출발해 하락 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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