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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나무, 2021년 하반기 개발·비개발 총 60명 채용
임직원 최대 1억 무이자 대출 복지 제공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올해 연말까지 개발·비개발 경력직 총 60명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업비트,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 두나무 서비스와 기업에 관심이 있고,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부문은 개발, 디자인, 서비스 기획, QA, 정보 보안, 운영, 전략, 준법 등 8개로 ▷백엔드 엔지니어 ▷안드로이드 엔지니어 ▷iOS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파이썬 엔지니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DBA)▷QA 엔지니어▷인프라 운영▷개인정보보호 담당▷프로덕트 디자인▷서비스 기획 ▷서비스 운영▷핀테크 사업 개발 ▷운영 전략 담당 ▷자금세탁 의심거래보고(STR) 모니터링 담당 총 25개의 포지션이다. 연내 설립을 목표로 준비 중인 업비트 투자자 보호 센터의 운영 및 교육, 상담 인력도 함께 채용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 심사 후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 직군에 따라 전화 인터뷰나 온라인 테스트 등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1년 이상 재직한 임직원에게는 최대 1억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두나무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 금융을 개척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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