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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GRS 차우철 대표, 환경부 ‘고고챌린지’ 릴레이 동참
2025년, 일회용품 재활용 친환경 패키징 50% 목표
롯데GRS 차우철대표이사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롯데GRS는 차우철 대표이사가 환경부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환경부 추진 친환경 캠페인이다. 차우철 대표는 롯데물산 류제돈 대표이사의 릴레이 주자로 지목 받아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 Go!’ ‘친환경 패키징 확대하Go!’ 슬로건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롯데GRS는 올해 6월 ‘위드 어스 포 어스(With Us For Earth)’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오 ‘2025 ESG 중장기 운영 수립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일회용 빨대 사용량 감소를 위한 드링킹 리드 전 직영점 도입,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를 위한 리유저블컵 도입 등 친환경 매장 구축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 플라스틱 컵 재활용 용이성을 높이기 위한 잉크프리 플라스틱컵과 종이빨대 도입을 통해 2025년까지 일회용품 재활용과 친환경 패키징 비율 50%를 넘긴다는 목표다.

롯데GRS 차우철대표는 차기 릴레이 주자로 롯데캐피탈 고정욱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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