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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표, 자르지 않고 통으로 담은 ‘질러 통육포’ 출시
대용량 선호 소비자 겨냥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샘표 ‘질러(Ziller)’가 육포를 자르지 않고 그대로 담아 씹는 맛이 즐거운 ‘질러 통육포’를 출시했다. 대용량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크고 두툼한 통육포를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질러 통육포’는 호주 청정우의 홍두깨살로 만든 육포를 통으로 담은 제품이다. 기존 ‘질러’ 육포보다 큼직하고 두껍게 만들어 씹는 맛을 최대한 살렸다. 육즙이 풍부해 육포 고유의 맛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며, 저온 연육공정으로 더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질러’ 마케팅팀 담당자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질러 통육포를 출시했다”며 “통째로 뜯어먹어도, 마음대로 잘라먹어도 맛있는 ‘질러 통육포’와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샘표 ‘질러’는 ‘지르고 싶은 순간 질러’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육포를 선보이고 있다. 직화로 구운 숯불 바비큐 맛의 ‘질러 직화풍비비큐’, 청양고추로 화끈한 매력을 더한 ‘질러 크레이지 핫 육포’, 마늘과 버터의 맛있는 만남 ‘빠다갈릭쓰’, 야식의 대명사 콘버터 맛을 그대로 구현한 ‘빠다콘쓰’ 등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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