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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광토건, 1793억 규모 울산신항 남방파제 축조공사 수주

[헤럴드경제=증권부] 남광토건은 조달청과 울산신항 남방파제(2-3공구) 축조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793억1309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75.3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025년 9월 19일까지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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