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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플레이, 7일 오후 8시 시리아전 디지털 독점 생중계
손흥민·황의조 등 해외파 선수 총출동해
[쿠팡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쿠팡플레이는 오는 7일 열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7일 8시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시리아의 경기를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국내 축구팬 사이에서 벤투호의 시리아전에 특히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벤투호가 시리아와의 3차전 홈경기를 마친 후 이달 12일 아시아 축구 강호 이란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기 때문이다. 본선행을 향한 가장 힘겨운 무대가 될 전망인 이란전 직전 경기인 만큼 시리아전은 지고 싶지 않은 경기다.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중동 5개국 팀과 같은 조에 속해 있으며, 총 6개 팀 중에 조 2위 안에 들어야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한국은 현재 1승1무로 2승의 성적으로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경기에는 토트넘 소속 손흥민, 황의조, 김민재 등 해외파 선수들이 총동원돼 베스트 스쿼드로 나서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시리아전뿐만 아니라 월드컵 최종예선이 이어지는 내년 3월까지 모든 경기를 디지털 생중계할 계획이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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