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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글로벌 겹악재…양대 시장 하락 마감시황

[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최근 미국과 중국에서 악재가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가 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미국에선 정부 셧다운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중국에선 제조업 지수가 약세를 보이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이날 코스피는 전일 보다 49.64포인트(1.62%) 하락한 3019.18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4880억원, 외국인은 3026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760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4.43%), 현대차(-3.25%), SK하이닉스(-2.91%), 삼성전자우(-2.30%), NAVER(-1.55%), 삼성SDI(-1.53%), 카카오(-1.27%), 삼성전자(-1.21%), LG화학(-0.77%) 등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11%)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하락한 업종은 기계(-3.73%), 은행(-3.59%), 운수장비(-2.82%), 의료정밀(-2.54%), 운수창고(-2.37%), 철강금속(-2.18%), 소형주(-2.09%), 유통업(-2.07%) 등이다. 상승한 업종은 섬유의복(0.46%), 통신업(0.18%) 등이다.

코스닥도 전일보다 20.07포인트(2%) 하락한 983.20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965억원, 기관은 253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1286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5.30%), 셀트리온제약(-4.31%), 씨젠(-3.46%), 에코프로비엠(-3.43%), SK머티리얼즈(-2.12%), 에이치엘비(-1.77%), 카카오게임즈(-1.37%), CJ ENM(-1.06%) 등은 하락했다. 펄어비스(6.09%), 엘앤에프(1.90%)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하락한 업종은 유통(-3.82%), 화학(-3.62%), 섬유/의류(-3.56%), 인터넷(-3.35%), 기타 제조(-3.02%), 금속(-2.92%), 제약(-2.87%), 비금속(-2.8%) 등이다. 상승한 업종은 디지털컨텐츠(2.07%), 오락,문화(1.83%) 등이다.

parkid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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