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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데뷔 13주년 맞아 기부요정 등극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아이유(IU)가 9월 18일,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56,440,433표를 받아 제206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이날은 아이유가 데뷔한 지 13주년 되는 날이다.

9월 18일, 아이유의 데뷔 기념일을 맞이한 팬덤 유애나와 수많은 팬들은 ‘#유애나는_13년째_그렇다’ 해시태그를 올리고 아이유의 특별한 날을 축하하며 오전 0시부터 많은 투표를 해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아이유의 공식 트위터에는 아이유의 13주년을 기념하는 배너가 게재되고 ‘아이유애나의 13번째 생일을 축하해요’ 문구와 함께 아이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아이유는 전속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회사들과 함께 의미 있는 기부에 나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도 했다.

‘최애돌’은 아이유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한다. 아이유는 총2회 기부요정이 되어 누적 기부금액 10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6,200만 원이다.

한편,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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