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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보트 태권브이’ NFT로 나온다
22일 9시부터
100점 한정 판매
'해피하트' 찰스장 작품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NFT 아트 전문 레이블 ‘아트네틱’을 운영중인 키인사이드가 이달 22일 클립 드롭스를 통해 소속 작가인 찰스장의 로보트 태권브이 NFT 작품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찰스장 작가는 로보트와 웃는 하트 모양을 형상화한 해피하트 캐릭터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팝아티스트 찰스장이 아트네틱과 손잡고 선보이는 이번 로보트 태권브이 NFT 아트 작품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그라운드X가 운영하는 국내 NFT 작품 유통 플랫폼인 ‘클립 드롭스’를 통해 22일 오전 9시부터 100점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조정민 키인사이드 대표는 “NFT 작품은 보다 많은 분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이라며 “열정과 긍정 에너지로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는 찰스장 작가의 작품을 NFT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아트네틱을 통해 NFT 작품 활동을 희망하는 창작자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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