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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1초치킨’ 등극…월 100만 마리 판매 돌파
고추의 매콤함 살려
MZ세대에 인기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스테디셀러 ‘굽네 고추바사삭’이 월 판매량 100만마리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굽네 고추바사삭’은 2013년에 첫 선을 보인 메뉴다. 깔끔매콤한 맛과 특유의 바삭한 식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엔 MZ세대를 중심으로 호평을 얻으며 주문량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고추바사삭’은 7월 기준 월 판매 100만마리를 돌파하며 1초에 1마리씩 팔리는 ‘1초 치킨’에 등극했다.

‘굽네 고추바사삭’은 깔끔하고 매콤한 고추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굽네치킨 특제 파우더를 입히고 오븐에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표면에는 청양고추 가루를 묻혀 입 안에 은은한 매콤함이 맴돈다. 오븐구이도 차별화된 부분이다.

굽네치킨은 MZ세대를 겨냥한 ‘1초치킨 고추바사삭’ 광고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1초치킨 고추바사삭’을 오븐에 구워내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보여준다. 동시에 ‘매콤해서 끊임없이 들어가는 마법’, ‘내 인생은 고추바사삭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 등 소비자들의 진실된 후기를 담았다. 15초 길이의 짧은 영상이지만 보기만해도 식욕이 돋는다는 평을 얻었다.

굽네치킨 소비자를 ‘굽치니’라고 지칭하며 MZ세대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1초치킨 콘셉트를 활용해 공식 SNS 채널에서 4행시 이벤트, 굽네고사와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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