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R-V 하이브리드. [혼다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혼다코리아가 9월 프로모션 및 추석맞이 장기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어코드’, ‘CR-V’를 구매하는 고객은 ‘혼다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통해 월 40만원대의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유류비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근 캠핑·차박 등 아웃도어 트렌드로 주목받는 대형 SUV ‘파일럿’을 구매하면 유류비 200만원을 지원한다. 전 차종 평생 엔진오일 쿠폰은 덤이다.

아울러 오는 9월 17일부터 22일 추석 연휴 동안 5박 6일 장기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혼다 자동차 고객과 일반 소비자 모두가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10일까지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1만명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카카오톡 채널 친구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