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코스피가 1일 3200대에 올라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7.75포인트(0.24%) 오른 3207.02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3200선을 넘어선 건 지난달 12일(3208.38) 이후 13거래일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60포인트(0.11%) 내린 3195.67에서 시작해 혼조세를 보였다. 오후 들어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장중 고점을 3215.13까지 높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65포인트(0.74%) 오른 1045.98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0.24포인트(0.02%) 낮은 1038.09에서 출발해 대체로 강세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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