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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그룹, 아프간 특별 기여자 가족에 구호물품 전달
아프간 식문화 맞춰 차 제공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 SPC그룹은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프간 특별 기여자 가족들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SPC그룹은 이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티(tea) 브랜드인 ‘티트라(teatra)’의 홍차과 녹차 2만개를 전달했다. 아프가니스탄에는 차를 많이 마시는 식문화가 있어 이를 특별히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SPC그룹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와 상의해 긴급하게 요청 받은 물품에 대한 맞춤 지원을 했다”며, “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SPC그룹은 대구와 경북지역 코로나19 대응 현장,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중국 우한 및 이탈리아 교민,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구경북 결식우려아동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방역 의료진에게 빵과 생수, 방역물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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