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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푸드나무, 분기 최대 매출에 상한가
[사진=푸드나무]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푸드나무가 올해 2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면서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10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푸드나무는 전거래일 대비 29.88% 상승한 4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푸드나무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내 최대 닭가슴살 판매 플랫폼인 랭킹닭컴을 운영하는 푸드나무는 2분기 매출액이 506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500억원대 분기 매출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10일 푸드나무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기준 랭킹닭컴 가입자는 무려 156만명을 기록하는 등 분기 매출액이 처음으로 500억원을 상회했다. 아무리 비용을 써도 두 자릿수 이익을 창출할 수 없는 구간에 진입했다"며 "기업공개를 통한 비자발적 초저평가 구간 진입은 이제야 해소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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