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코프로] |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에코프로가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에코프로는 9일 장 초반 전거래일보다 22.80% 급등한 8만94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10시 4분 현재는 전거래일 대비 20.47% 오른 8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5일 에코프로는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이 3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1% 증가하고, 잠정 영업이익은 3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1%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잠정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57.6% 급증한 574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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