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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렉사·대도서관, 듀엣 ‘대도렉사’ 결성…여름송 발표
[지비레이블, 마리킴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알렉사와 인기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만나 듀엣 ‘대도렉사’를 결성했다.

알렉사의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대도렉사(대도서관, 알렉사)가 오는 24일 정오 디지털 싱글앨범 ‘나만 없어, 여름’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앨범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시즌송이다. 대도서관이 직접 작사를 맡았고, 알렉사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싱글 앨범의 재킷 디자인은 아티스트 마리킴이 참여했다. 지비레이블 관게자는 “마리킴은 재킷 커버에 노래의 경쾌하고 시원한 분위기가 잘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대도서관이 강조한 ‘시티 팝’ 장르의 커버들을 살펴봤고 그 특성들을 살려 일러스트레이션 색채를 강하게 띄면서도 대도서관과 알렉사의 특이하면서도 흐뭇한 조합의 케미를 살리고 싶어했다”며 “마리킴은 ‘내 그림 특유의 강함은 비켜가면서도 색감과 색채가 나타나길 바랐다’”고 전했다.

알렉사는 지난 1일 발표한 신곡 ‘엑스트라(XTRA)’로 컴백과 함께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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