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올 한 해 가장 빛난 ‘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CF 스타상’을 수상했다.

21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열리는 ‘2021 방송 광고 페스티벌’ 특별상 부문 CF 스타상을 수상, 광고계의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2021 방송 광고 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방송 광고를 통해 활약하며 광고 산업 발전에 공헌을 한 CF 스타들을 선정해온 페스티벌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올해 기적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역주행으로 많은 광고를 찍었지만, 아직도 찍고 싶은 광고가 많다. 관계자분들 많이 연락 달라”며 웃음 가득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매한 ‘롤린’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라섰다. 소속사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올 한 해만 약 30개의 광고를 진행했다. 또한 브레이브걸스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모델로 활약하는 광고마다 매출 상승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어 러브콜이 쇄도 중이다.

브레이브걸스는 미니 5집 ‘서머퀸(Summer Queen)’을 통해 정주행에도 성공, 각종 방송과 TV 광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