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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트 ‘콜드’, 엑소 백현과 만났다…신곡 ‘또 새벽이 오면’ 컬래버레이션
콜드 [웨이비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그룹 엑소의 백현(BAEKHYUN)과 호흡을 맞췄다.

음악 레이블 웨이비(WAVY)는 콜드가 오는 21일 새 싱글 ‘또 새벽이 오면 (When Dawn Comes Again) (Feat. 백현 (BAEKHYUN))’을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새벽이 오면’은 콜드가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빛’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번 티저 이미지에는 ‘또 새벽이 오면’이라는 곡명과 콜드, 백현의 이름이 적혔다.

콜드는 백현의 미니 1집 수록곡 ‘다이아몬드(Diamond)’ 작사와 미니 2집 수록곡 ‘러브 어게인(Love Again)’, 미니 3집 수록곡 ‘러브씬(Love Scene)’의 프로듀싱에 연이어 참여하며 호흡을 맞췄다.

콜드는 올해 백현 외에도 다른 많은 아티스트들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청하와 함께 발매한 리메이크곡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으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최근에는 에픽하이의 새 디지털 싱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피처링 주자로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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