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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립 32주년 호반그룹, 협력사 경영안정자금 60억 전달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왼쪽 여섯번째), 임선빈 현대석재 대표(왼쪽 다섯번째) 등이 6월 30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열린 ‘제32주년 호반그룹 창립기념식’에서 협력사 경영안정자금을 전달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은 호반그룹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경영안정지금 60억원을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이날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경영안정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반그룹이 전달한 경영안정자금은 총 60억원으로 65개 협력사에 전달됐다. 올해 지원금은 지난해보다 3배 확대됐다. 장기근속자 포상 등의 행사도 진행됐다.

김선규 회장은 기념사에서 “어느 회사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사와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 고객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산업보국에 앞장서고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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