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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등 대기업 따라가면 상권이 보인다” 금왕 MK TOWN 프라자Ⅰ ‘인기’

[헤럴드경제] 연이은 부동산 대책 발표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경기 상황에도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블루칩 상가에는 투자자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기존의 아파트나 주택 등이 규제 강화로 투자매력을 잃어가는 반면 주요 상권의 상가에선 매달 꼬박 꼬박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향후 상권 활성화 여부에 따라 시세차익도 고려할 수 있어 발 빠른 투자자들은 일찌감치 유망 매물을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정적 배후수요가 확보된 상가가 강세다.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대기업 투자 또는 산업단지 조성 지역 등이 분양 핫플레이스다. 부동산 정설에 ‘대기업만 따라 가면 손해 보지 않는다’ 라는 격언이 있다. 대기업 인근의 부동산을 사두면 손해는 보지 않는다는 의미로 대기업 가까이 자리한 상가는 풍부한 고정수요 유입에 유리하다. 수요 유입이 곧 매출에 연결되는 상가의 특성상 고정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기업 인근에 입지한 상가를 고르면 투자 성공의 절반은 확보한 셈”이라며 “상가는 임차인이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는지 따져봐야 하는데, 이들 지역은 종사자 등 풍부한 인구가 유입돼 탄탄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기업 등 인구유입에 결정적인 호재가 있는 지역의 새로 분양하는 상가를 노려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최근 투자 수요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곳은 쿠팡 물류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 테크노밸리다. 이곳에서 쿠팡 물류센터 앞에 자리한 ‘금왕 MK TOWN 프라자Ⅰ’를 분양 중이다.

금왕 MK TOWN 프라자Ⅰ에 따르면 쿠팡물류센터(예정)가 상가 바로 앞에 위치해 고정고객이 확보되어 있고, 횡단보도를 앞에 두고 있어 사람들이 움직이는 동선상에 위치해 고객 유치에도 유리하다. 이처럼 눈에 잘 띄는 곳에 입지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으며, 임대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상가 가까이 7개의 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향후 약 200여개 기업의 입주가 진행되면 1만 2천명의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상가 뒤편으로는 오피스, 레지던스, 근로자 기숙사가 조성될 계획이라 상주 근로자를 비롯해 외부 유입 소비층도 두루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다. 경부·중부·중부내륙, 평택~제천고속도로, 21번 국도 등 주변 도로망도 다채롭다.

한편, 금왕 MK TOWN 프라자Ⅰ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 테크노밸리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홍보관은 서울 홍보관(서울시 강동구 성내동)과 현장 홍보관(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이 마련돼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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