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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콘텐츠 제작 포스터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2021년 융합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참가 기업을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의정부시가 운영하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지난해 융합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으로 도내 기업의 전통자개 디자인 기반 무선충전기, 차량용 컵홀더 양산화 등 총 10개의 기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금과 지원기업 수를 확장해, 최대 3천만 원까지 총 15개 참가 기업에 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아울러 투자, 유통, 마케팅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상담(멘토링)을 통해 매출 극대화 방안을 모색한다.

모집분야는 제조·디자인·콘텐츠를 포괄한다.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경기도 소재 새싹기업(스타트업)과 지원협약 전까지 경기도내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예비창업자가 참여할 수 있다. 경기 북부 제조 공장과 업무협약 및 컨소시엄 구성을 할 경우 가점 5점이 부여된다.

신청접수는 4월 15일까지다.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에 자금을 지원한다.

경기도 콘텐츠정책과 장우일 과장은 “2021년 융합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지원규모를 늘리고, 전문가 상담을 도입했다”며 “이번 사업으로 참가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의 매출이 극대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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