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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청년위 출범
용인 청년정책위[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 용인시는 ‘용인시 청년정책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정책위원 13명을 내달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위원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 계획 수립·변경, 사업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등 시 청년 정책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며 공무원, 시의원, 전문가, 청년 등 2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선정된 정책위원들은 5월2일부터 오는 2023년 5월1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모집대상은 관내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만18세~39세 청년으로 청년단체 활동 경험이 있거나 청년 정책에 대한 학식과 전문성을 보유한 사람이다. 청년 위원 9명과 전문가 4명을 선정하는데 전문가는 나이 제한이 없다. 시는 응모자 가운데 청년단체 활동 경력, 전문성, 청년문제 인식·해결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책위원을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 결과는 4월19일 이후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용인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지난 2019년 처음 발족해 청년 정책 기본 계획 수립과 시행계획 심의 등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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