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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호 안양시장 “코로나 이후 중국 경제교류는 오히려 증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해주신 안양시 한·중 친선협회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최 시장은 “안양시와 국제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안양시 한·중 친선협회 김진완 전(前)회장님과 국제교류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식를 했습니다. 오늘 수상하신 김진완 전(前)회장님과 서의택, 엄옥녀 수상자분께 축하드립니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발생이후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간에도 많은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중국과의 인적 교류는 대폭 감소했지만, 경제교류는 오히려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한중 수교 이래 인문교류는 양국관계를 협력과 윈윈의 방향으로 발전시켰고,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이뤄졌습니다”고 했다.

이어 “현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양국의 인문교류가 중단되었지만, 극복이후에는 인문 교류의 질이 한층 높아지고 양적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문화를 통한 한중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긴 여정 동안 보이지 않은 곳에서 애써주신 한중친선협회 회원분들게 깊은 감사을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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