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민주당, 새해 첫 날 청년·택배노동자 이야기 듣는다
화상회의로 단배식
이낙연 등 현충원 참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2020 중앙당사무처 온택트 종무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날인 1일 회상회의로 단배식을 진행한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 등 지도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키로 했다.

민주당은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상을 본 후 지도부의 인사말을 청취한다. 이어 김원기·임채정·문희상·이해찬 상임고문의 새해 덕담을 녹화 영상으로 볼 예정이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이 3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2020 중앙당사무처 온택트 종무식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

그런 다음 택배 노동자와 20대 청년을 화상으로 연결해 애로사항을 들을 계획이다.

이 대표 등 지도부는 인사회 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yu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